척추(흉추)의 골절 장해 사례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.
일반적으로 흉추 골절은 교통사고, 낙상, 또는 스포츠 부상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.
1. 사고의 종류
1)교통사고: 고속도로에서의 충돌로 인해 운전자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으면,
급정거 시 몸이 앞으로 쏠리면서 흉추에 압력이 가해져 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2)낙상: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계단에서 미끄러지면서 엉덩이 또는 허리 부분이 먼저 바닥에 닿으면,
흉추가 압박을 받으며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.
3) 스포츠 부상: 격렬한 운동이나 접촉 스포츠(예: 축구, 농구) 중에 다른 선수와 충돌하거나
넘어지면서 흉추에 부담이 가해져 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4)병적 골절: 골다공증과 같은 질환으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 일상적인 활동 중에도
쉽게 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이러한 골절은 통증, 운동 제한, 신경학적 증상(마비, 감각 저하 등)을 동반할 수 있으며,
치료 방법으로는 보존적 치료(물리치료, 약물요법) 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.
적절한 치료와 재활을 통해 회복할 수 있지만, 경우에 따라 장기적인 장애를 남길 수도 있습니다.
※사건 및 보상 사례
1. 사건발생
: A남자분 22년 5월에 넘어지는 사로고 12번 흉추 골절(수술하지 않음) 발생
2.1차 보험금 지급
: 보험금 청구하여 실비, 골절, 입원 일당 지급 되었음.
3.2차 보험금 지급
: 척추(흉추) 후유장해로 후유장해 지급률 30%를 진단받음.
☞후유장해급여금 : 7천5백만 원 추가 지급됨
※A남성은 3개 보험사에 가입된 보험 중 후유장해특약 가입금액이 총 2억 5천만 원 있었음.
2. 척추 후유장해급여금 받기
1. 보험금 지급
1) 척추장해 진단명 및 질병코드에 진단받은 경우 후유장해급여금 지급이 가능하며,
척추 기형 장해는 수술 유무와 관계없이 장해 평가 가능합니다.
☞수술해도 장해, 안 해도 장해임
2) 지인분 중에 골시멘트 시술을 받았거나, TSLO보호대를 착용했었거나, 5대 골절급여금을 받은 경우
척추압박골절 후유장해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.
3) 아래 진단명 또는 질병코드를 받은 경우 후유장해급여금을 검토가능합니다.
경추골절(S12),
경추탈구(S13.1) ,
흉추골절(S22),
흉추탈구(S23.1) ,
요추골절(S32),
요추탈구(S33.1),
척추골절,
척추 압박골절,
방출성골절,
척추 폐쇄성골절 등
2. 척추 장해평가
1) 운동장해 지급률 : 10~40%
2) 기형장해 지급률 : 15~50%
※중요 포인트
보험가입 중에 발생한 사고이고, 이후 계약이 실효/해약/만기 된 경우도 후유장해 평가 가능합니다.
즉, 현재 계약이 없어도 보험가입 중 사고이면 후유장해가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