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는 수많은 생각과 착각 속에 살아갑니다. 불의의 사고가 나에게만은 안생길거라는 생각, 큰 병은 남의 이야기일 거라는 생각, 나에게 불행은 없을 거라는 생각들을 갖고 살아갑니다. 오늘은 한국인의 사망율 1위인 암보험과 치료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. 1. 암의 발병 기대수명까지 생존했을 때 암에 걸릴 확률은 35.5%입니다. 이 수치는 한국인 3명중 1명은 암에 걸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 또한 암은 통계작성 이래 37년간 한국인의 사망 원인 부동의 1위로, 해마다 그 수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. 암은 남의 이야기였던 적이 없습니다. 누구나 걸릴 수 있는, 위험성이 높은 질병입니다. 다행히도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닙니다. 단,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. 암은..